요즘 날씨가 매우 더워 폭염 주의보가 자주 발효됩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에어컨이라도 있지만,
실외에서 활동해야 한다면 양산, 부채, 선풍기가 필수입니다.
최근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목에 헤드셋을 많이 걸고 있길래,
더운 날씨에 왜 저럴까 하고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목 선풍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목 선풍기를 고르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랜드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목 선풍기 브랜드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된 브랜드는 토라스/디센느/샤오미/지수라이프/TSI/블루아이디 정도였습니다.
고려해야 할 포인트
목 선풍기를 고르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5가지입니다.
1. BLDC 모터
2. 배터리 용량
3. 무게
4. 편의 기능
5. 가격
제품 2개
고려해야 할 5가지 포인트를 고려해서 제가 구매의사가 있는 제품은 다음 두 제품입니다.
1. 디센느 (아이스 4세대)
디센느 아이스 4세대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 DSF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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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수라이프 (넥밴드 선풍기)
지수라이프 넥밴드 무선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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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점
1. 디센느 (아이스 4세대)
ⅰ) BLDC 모터: 적용 (최대 5W)
ⅱ) 배터리 용량: 4000mAh (충전 4시간 / 최대 사용 12시간)
ⅲ) 무게: 340g
ⅳ) 편의 기능: 급속 냉각패드(2단계), LED 디스플레이,
3단계 풍속 조절, 30dB 모터 소음
ⅴ) 가격: 4.69만
2. 지수라이프 (넥밴드 선풍기)
ⅰ) BLDC 모터: 적용 (최대 5W)
ⅱ) 배터리 용량: 4000mAh (충전 4시간 / 최대 사용 16시간)
ⅲ) 무게: 254g
ⅳ) 편의 기능: 210º 서라운드 송풍, 3단계 풍속 조절
26dB 모터 소음
ⅴ) 가격: 2.59만원
결론
무게와 소음측면 이점으로 저는 지수라이프 (넥밴드 선풍기)를 구매할 것입니다
분명 디센느가 냉각패드도 있고 리뷰 검토 시에도 더 시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목에 거는 선풍기인 만큼 무게랑 소음이 시원함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10g이라도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체감 무게차이가 엄청나며,
귀 밑에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시끄러우면 신경이 매우 거슬릴 것 같습니다.
예전에 미니 선풍기를 들고 다니던 때를 생각해 보면,
목에 걸고 다니기도 했는데
100g도 안 되는 선풍기조차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미니 선풍기처럼 생긴 목 선풍기가 블루아이디 제품이었는데,
해당 제품은 140g으로 가벼우나 머리카락 끼임 현상이 있었고,
이후 보완해서 출시한 제품은 279g으로 무게가 증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ED 디스플레이는 있으면 예쁘겠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구매여부
아직 목 선풍기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목에 250~350g의 무게를 얹고 생활하는 것이
편할지에 대한 의문이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목 선풍기를 사용하는 지인에게 제품 착용을 해보고
무게와 소음이 괜찮다 싶으면 지수라이프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은 추후 제가 구매할 제품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작성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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