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충형 유모차 추천, 다이치 더 프라임을 사야 하는 이유

유모차는 크게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디럭스 유모차는 무겁지만 안정적이어서 보통 신생아 때 자주 사용하고

휴대용 유모차는 편하게 휴대하기 좋아서 어디 놀러 갈 때 주로 사용하는데,

아이가 어느 정도 커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럭스의 안정감과 휴대용의 간편함의 장점을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절충형 유모차이기에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절충형 유모차 중에서 사용해 보면 만족도가 아주 높은

다이치 더 프라임 절충형 유모차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다이치 더 프라임을 왜 추천하고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치 더 프라임을 사야 하는 이유

1. 저중심 설계, 29cm 리어 휠, 고탄성 서스펜션 등 디럭스 느낌의 안정적인 주행감

2. 360º 볼베어링으로 놀라운 핸들링

3. 최대 175º까지 3단계 리클라이닝 및 시트 양대면 전환 가능

4. 52cm 등받이,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 확장, 마그네틱 버클의 편리함

5. 고급스러운 4가지 컬러 및 10.8kg의 적당한 무게감

 

 

다이치 유모차는 저중심 설계와 큰 사이즈 리어 휠 및 고탄성 서스펜션을 적용해서

확실히 다른 절충형 유모차 대비 디럭스 유모차스러운 장점이 있습니다.

디럭스 유모차스럽다는 얘기는 결국 흔들림이 적은 승차감 및 안정감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다이치 더 프라임은 절충형 유모차이지만 디럭스의 느낌을 준다는 점이 차별점입니다.

 

사실 다이치 유모차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핸들링 때문입니다.

유모차를 끌다 보면 부모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핸들링입니다.

다이치 더 프라임은 기본적인 저중심 설계에 360º 볼베어링을 통해서

한 손으로도 부드럽고 편안한 핸들링이 가능한 수준의 핸들링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이치 더 프라임은 다이치의 다른 유모차와 마찬가지로

아이가 잘 때 눕힐 수 있는 175º 리클라이닝과 양대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잘 때 유모차를 눕히면 목 떨굼이 없어 안심되고

뒤보기가 가능하기에 신생아부터 다이치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고,

유아기 이후에는 아이와 소통하면서 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다이치 더 프라임은 등받이를 52cm로 늘렸고,

무엇보다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를 확장할 수 있고 버클이 마그네틱인 점이

사용성 측면에서 굉장히 편리해졌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기존 다이치 유모차에서 데이터를 얻어서인지,

등받이가 커짐으로써 기존 36개월까지 사용가능에서 48개월로 늘어났고,

그에 따라 헤드레스트와 레그레스트를 조정할 수 있어졌습니다.

특히 레그레스트 확장은 정말 큰 부분인 게,

아이의 다리는 점점 길어지는데, 레그레스트가 다리길이보다 짧으면

다리가 구부러진 불편한 자세로 아이가 있어야 하는데,

5cm 확장되기 때문에 아이가 다리 뻗고 편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마그네틱 버클은 유모차나 카시트처럼 아이에게 벨트를 체결시켜야 하는

소소한 전쟁을 늘 빠르게 승리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아도 사용해 봤더라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색상이 고급스럽게 바뀌었다는 점이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아의 경우 골드핑크 또는 펄실버가 예뻐 보이고,

남아의 경우 펄실버 또는 블랙이 예뻐 보입니다.

절충형 유모차는 이동성도 보장해야 하는데,

13kg 이상부터는 여성이 폴딩 후 들고 옮기는 게 매우 어렵다고 보는데,

기존 다이치 유모차 대비 1kg 상승은 했지만 여전히 10.8kg로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로써 무게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이치 더 프라임은 폴딩 후 스탠딩이 가능합니다.

 

 

다이치 더 프라임 주요 스펙

   ⅰ) 사용연령: 신생아 ~ 22kg이하 (약 48개월까지) 

   ⅱ) 무게: 10.8kg (접었을 때: 가로 630 / 세로 600 / 높이 420mm)

   ⅲ) 컬러: 4색상 (골드핑크 / 펄실버 / 믹스블랙 / 블랙)

   ⅳ) 드라이빙: 저중심 설계, 고탄성 서스펜션, 29cm 리어 대형 휠, 360ª 볼베어링

   ⅴ) 사용성: 등받이 3단계 조절 / 양대면 전환 가능 / 레그레스트 3단계 조절 및 5cm 확장 /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 마그네틱 버클 / 핸들 5단계 조절 / 장바구니  

   ⅵ) 가격: 880,000원 (가격 변동 가능)

 

다이치 더 프라임 보러 가기

다이치 유아용 더 프라임 하이엔드 절충형 디럭스 유모차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신생아부터 사용할 거의 완벽한 절충형 유모차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사세요!!

 

분명 다이치는 유모차라는 카테고리에서 인기가 많다고 보기는 어려운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면 정말 좋고 편하고 만족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입니다.

무엇보다 가성비 측면에서 다이치 만한 브랜드는 찾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치 스무즈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고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치 더 프라임 유모차를 보고 배가 매우 아팠습니다.

스무즈를 사용하면서 조금 불편했던 부분들이 더 프라임으로 오면서 개선되었고,

무엇보다 예쁜 프레임과 바디 컬러를 통해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게 정말 부러운 부분입니다.

개인마다 관점은 다르겠지만,

디럭스유모차부터 절충형, 그리고 휴대용 유모차까지 3대를 모두 구매해서 아이를 키우기에는

유모차 특성상 되팔기는 어렵고 잘 써야 물려주는 것이 가능하고,

휴대용 유모차는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조금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치 더 프라임은 디럭스 같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로,

휴대용 유모차 전에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 때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되어 적극 추천드립니다!

 

 

* 추가 내용 * 

유모차를 구입하면 사면 좋은 부속품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필요한 부속품이 방풍커버입니다.

방풍커버 외에도 모기장, 풋머프, 쿨링시트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편하지 않으며, 실제로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풍커버는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실제로 효과도 좋기에

아이가 어릴수록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다른 부속품들은 그나마 퀄리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라,

다양한 유모차와 호환되는 경우가 많아 같은 브랜드의 부속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지만,

방풍커버는 유모차에 맞게 설계되는 경우가 대다수라, 꼭 같은 브랜드로 구입해야 합니다.

다이치의 방풍커버는 생활방수는 물론 기본적인 퀄리티도 괜찮고 아기의 시야도 좋은 편으로,

다이치 유모차를 구입하면 꼭 사야 하는 필수 부속품이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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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거나 구매하기 위해 알아봤었지만 부득이하게 구매할 수 없어서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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