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블로그까지 시작하면서 밤에 컴퓨터를 많이 하다 보니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인공눈물도 전보다 자주 넣고 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블루라이트를 많이 보게 될 경우,
멜라토닌을 떨어뜨려 수면방해를 한다고 해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 고르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랜드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브랜드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된 브랜드는 EYELAB/GL1988/더브릴레/젠티노 정도였습니다.
고려해야 할 포인트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 고르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4가지입니다.
1. 무게
2. 내구성 (소재)
3. 디자인
4. 가격
제품 2개
고려해야 할 4가지 포인트를 고려해서 제가 구매의사가 있는 제품은 다음 두 제품입니다.
1. EYELAB (티타늄 5g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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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젠티노 (동글이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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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점
1. EYELAB (티타늄 5g 안경)
ⅰ) 무게: 5g (렌즈 제외)
ⅱ) 내구성: 티타늄 고탄성
ⅲ) 디자인: 2디자인(라운드,스퀘어) / 3색상(블랙,애쉬카키,클리어)
ⅴ) 가격: 2.45만원
2. 젠티노 (동글이 안경)
ⅰ) 무게: 11g (렌즈 제외)
ⅱ) 내구성: 스테인리스 스틸
ⅲ) 디자인: 1디자인(라운드) / 3색상(골드,블랙,실버블랙)
ⅴ) 가격: 2.48만원
결론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의 이점으로 저는 EYELAB (티타늄 5g 안경)을 구매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 공부하면서
사실상 낮에는 효과가 거의 없고,
밤에만 숙면을 취하는데 조금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평상시에 쓰고 다닐 생각은 없었고,
밤에 자기 전에까지만 쓸 안경이므로,
우선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안경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안경을 안 쓰는 사람이 안경을 쓰려고 하다 보니
무게에 대한 부담이 있어 최대한 가벼운 안경을 찾았고,
집에서만 쓰겠지만, 안경을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봤을 때
너무 이상한 안경이거나 마음에 안 들면 안 되기 때문에
디자인도 조금 괜찮은 제품을 고르다 보니
EYELAB 안경이 가장 최적이었습니다.
나의 구매여부
EYELAB 안경을 착용하고 글을 쓰고 있는데,
확실히 가벼워서 안경에 대한 피로감이 없어 좋습니다.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는 사실 크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조금 눈이 덜 건조한 느낌정도로
믿거나 말거나 자기 전에 이전보다 눈이 조금 편안해진 것 같습니다.
사실 밤에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이 필요할까 싶고,
저처럼 조금 눈의 피로함을 느낀다면,
저렴하게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추후 제가 구매했던 제품을 리마인드 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작성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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